내돈 내살~ NM

우연히 지나가다 오픈 커피숍 발견 파란 건물 눈에똭!!! 3층 옥상 야외 테이블무화과 브루스케타 눈으로보고 맛으로 느끼는 커피숍 2층은 여름 분위기 폭포수 흐르고 시원한느낌 3층은 가을 분의기 나무와 대나무가보이는 따뜻한 느낌 옥상테라스는 마을을 한번에 볼수있는곳 2층의 폭포수도 위에서 볼수있고 인테리어 최고네요 비용은 조금 비싼편 브루스케타 26000,28000 원 커피는 8000-1만원대 로즈베리에이드 12000 케이크 14000,15000원 오랜만에간 커피숍이라 메뉴 종류대로 다시켜서 먹었어요 울오빠 최고!!!! 참 아쉬운점!!! 노펫 노키즈존 수리데려오고 싶었는뎅ㅜㅜ 그래도 조용하니 좋네욧 브루스케타 -무화과 담배한치즈 첨엔 어? 했다가 아~했어요 바게트 컷팅이 불편하긴했지만 쫄깃한바게트조합 굿 ..

갑자기 떠난 여행 궁평항갔다가 할것도 없고 궁평항과 가까운 방잡기도 힘들고 생각하다 제부도 다시 이동~ 궁평항에서 튀김은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떡볶이 매콤하니 좋았어요 어렸을땐 과천살아서 뭐하면 제부도 갔는데 나이 들어서가니 진짜 암것도 없네욧ㅋ 제부도 젋은분들 많고 할것은 없지만 바다라니 좋아요 미리 예약없이가서 숙박은 별로라 ㅜㅜ 올리기가 ㅜㅜ 미리예약하고 가세요 후회되더라구욧 거진 술집이 1시에 끝나고 횟집은 11시경 끝나더라구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바베큐는 포기해서 횟집으로 꼬꼬 ~ 솔직히 회만 먹기에는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조개구이 못먹는 1인이라 ㅜㅜ 아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래포구로 출발~ 생선조림으로 마무리~~갈치랑 젓갈 사고 돌아왔어요 갈치싸요 지금 출바알~~~ 인천 다 돌고온거..

급하게 빈둥거리다 가게된 차이나타운 오랜만에가서 정신이 읍네요 주차하고 지도보고 꼬꼬~ 가는길에 삼국지 역사와 관우가 떡!! 내려가자마자 공갈빵과 화덕만두 ㅋㅋ 지나칠수없죠?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쫄깃 육즙~추천해요 꼬옥 하나는 드셔보셔요 한참 줄섰네요ㅜㅜ 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는곳마다 줄섰네요 ㅜㅜ 사서 한바퀴돌며 이곳저곳보고 다시 내려와서 중국집행~~ 신기한건 먹어줘야 하는 주의라 백짜장 8000 신기하긴했는데 맛은 제스탈아니라서 저만큼 남겼네요 ㅜㅜ 다신 그러지말라고 구박만받고 후회하면서 집으로 ㅜㅜ 단점: 짜장이 호불호니 편하게 드시려면 기본으로 ㅜㅜ 아직 춘장맛이 돌아요 오르막길이니 운동화 신고가세요 장점: 오르막길 내리막길 운동되네요 팁: 지도 현위치 교육청밑에 무료주차있어요 시식많아서 공..

일요일 저녁에 급으로 가게된 별빛우주 밤에가니 야경이~ 너무 이뽀요 5명이서 꼬꼬~ 주민이 아니라 할인은 못받고 11시가 마감이라 눈치보면 후다닥 봤네요 야간이라 12000원 정도 낸거같은데 은근 넓어서 다리가 아야해요 너무 이뻐서 사진만 계속찍고 후다닥 돌았어요 연인끼리가면 좋을거같아요 밥먹고갔는데 소화다되서 집에와서 라면 호로록 살더찌겠어요 ㅜㅜ 단점: 다리가 아퍼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계속 부딪혀서 후다닥 다녔어요 장점: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요 밥먹고가면 소화 끄읏!!! 팁: 사람많으면 사진찍기 어려울꺼같아요 밤늦게나 일요일 저녁추천!!! 사진 잘찍는 팅구랑 가세요ㅋ

양평 백동저수지~~ 갑자기 언니커플이가자해서 갔더니 다 돈 ㅜㅜ 낚시대 통 다 돈이네요 통은 지참하세요 아까워요 첨으로 빙어낚시 2시간 가량 잡은 빙어~ 첨엔 할줄몰라서 요기저기 사방팔방 다 돌아다니믄서했는데 내자리가 최고였다는 ㅜㅜ 집나가믄 고생이라고 돌아당기다 넘어질뻔ㅜㅜ 다잡고 나오면 매점서 빙어 튀겨줘요 내가 잡은거라 첨 먹어봤는데 꼬소~추천해요 초고추장도 생각나더라구욧 콜라와~~딱 어울려요 김밥도 팔아서 내 최고음식 김밥 ㅋㅋ 행복해요 내년에도 꼬꼬~ 용문사가는길 ㅜㅜ 나통통 ㅜㅜ 옷때문이라 우겨봤지만 여름에 안가는걸로 ㅋ 가는길에 좋은 글귀 좋은맘 갖고살자 하면 내려왔어요 은행나무 가을에 활짝폈을때 함가봐야겠어요 단점: 허허벌판이라 넘흐 추워요 ㅜㅜ 핫팩 발바닥에도 붙였어요 장점: 뿌듯 노동의..

울아빠의 고향~ 삼촌이 있어서 항상 전화하고 출발~ 가자마자 맞이한 방어 대게 소라 배가 불러 못 먹겠더라구요 서울서 보는거라 빛깔이 다름 첨으로 관광으로 갔는데 볼곳이많더라구요 첫날은 울진서 묵어서 울진->죽변 가면서 관광지는 다들린듯 레일바이크는 2번탔지만 대기 있으니 아침일찍 추천 !! 비용은 좀 나가서 2만원대 바다멍때리면 참 기분도 좋고 바닷소리 ㅜㅜ 너무 좋아요 조용하니~~ 아침은 가자미 조림~문어다리 볶음 이야~~ 해장최고네요 죽변항 앞에보면 정말음식점이 쭈욱~ 삼촌 쫒아다녀서 가게 이름은~~ 오빠는 가자미 조림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하네요 추천해요 침꼴깍~ 죽변은 참 해산물 싱싱 ~너무 조아욧 함가보세요 단점: 관광하게되면 너무 바가지 씌워서 가게 비교해보고 가세요 장점: 무료가 많고 관광이..

오랜만에 간 해외여행 보라카이 두둥 2차까지맞아서 서류와 코로나검사 따로하고 출발알~ 공항 절차가 너무 지침 깐꺈했어요ㅜㅜ 패키지로가서 따라다니기만했지만 따로선택한 리조트 !!!남들보다 좋은곳이라 위안~~ 준비도 많이 안했지만 즐거웠다는~ 야경과 리조트 사진이 예술~ 장점: 어디서 찍어서 예술 사진 현지인이 한국말을 너무잘해서 편했어요 단점: 비쌌다는 ㅜㅜ 달러 1400일때라서 ㅜㅜ 패키지라 자유가 없어서 자유여행추천 이동시간이 너무길어서 시간이 아까움 준비물: 세면도구 선글라스 모자 보조배터리 반찬 래시가드 워터슈즈 가디건 방수핸드폰팩 방수가방 편한신발 및 달러여유분 팁: 썬크림은 가서 현지서 구매해서 쓰세요 과자나 바나나는 동네작은 슈퍼마켓이 싸요 양치시 생수추천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다시 도전하고 ..